하루 한마디

슬프지만 안녕

zzirong 2022. 10. 17. 17:04

슬프지만 안녕

 

하나씩 끊어 가겠습니다.

 

그리움이라는 줄

기다림이라는 줄

그대와의 기억이라는 줄

아픔이라는 줄

 

하나씩 끊어가겠습니다.

 

이제는 당신 기억속에 내가 없음을 알았기에

 

슬프지만 안녕

 

- 좋은마음, 좋은 글 -